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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심형래가 추석 공연 마당놀이 '뺑파' 연습 중 휴식시간에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심형래 해시태그 중 첫 번째 인기 게시물로 올라왔다.
21일 마당놀이 '뺑파' 라이브 밴드를 맡은 기타 연주자의 인스타그램에 "오와 #심형래 선생님"이라는 글과 심형래가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심형래는 캐주얼 세미 정장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밝게 웃으며 빨간색 일렉기타를 연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형래가 연주하고 있는 곡은 1960~70년대 전 세계 뮤지션을 감동시켰던 불후의 명곡, 미국 그룹 '벤처스(Ventures)'의 대표적 연주곡 '파이프라인(Pipeline)'이다.
해당 영상에는 "오오오오!", "대박", "영구 기타 좀 치네요", "오아", "오와"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한편, 심형래는 최주봉, 방미, 김진태, 김유나와 함께 주연을 맡은 마당놀이 '뺑파' 공연을 앞두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맹연습 중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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