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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콘서트’의 아이돌, CD 이승환의 필(feel) 충만한 명절 보내기가 공개된다.
내일(23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간판코너 ‘봉숭아학당’에서는 CD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이승환이 그만의 독특한 추석나기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개콘’의 젊은 피로 통하는 31기 공채 개그맨 이승환은 ‘봉숭아학당’에서 월드스타 GD(지드래곤)를 패러디한 CD 캐릭터로 쟁쟁한 선배 개그맨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넘치는 끼와 남다른 패션센스, 놀라운 모창능력으로 지드래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녹화에서 이승환은 한가위를 맞아 스웨그넘치는 명절나기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하는 친척집 방문이나 가족과의 대화 등 명절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을 CD만의 유니크한 방법으로 즐겨 객석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능청스러운 제스쳐와 눈빛은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며 대체불가의 개그감을 뽐내는가 하면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윷놀이를 선보여 안방극장에도 웃음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이렇듯 민족 대명절 추석까지도 결코 평범하게 보내지 않는 명불허전 스웨그 부자 CD 이승환의 버라이어티한 한가위는 내일(2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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