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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개그맨 김진수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16년 차 사위 개그맨 김진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김진수 씨의 아내가 유명한 작사가 양재선 씨다. 대표곡 소개해달라"라고 물었고, 김진수는 "너무 많아서 자막으로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진수는 신승훈 'I Believe', 임창정 'Love Affair',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노을 '전부 너였다'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작사가다운 글 솜씨를 자랑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 연애편지처럼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그런데 글이 너무 예뻤다. 보통 글을 길게 쓰는데 우리 아내는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우리의 짧은 날만 못하죠'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고, 나르샤는 "시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원희는 "부부 싸움할 때도 말을 은유적으로 하냐, 아님 직언하냐"고 물었고, 김진수는 "부부싸움을 쌍욕이죠"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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