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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민상의 공감백배 추석 고충이 안방극장을 휩쓴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러브라더’에서 유민상이 관객과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한 명절나기 방법으로 핵폭탄급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러브라더’는 러브(Love)와 브라더(Brother)를 조합해서 만든 코너로 사랑을 논하는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들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러브라더’에서 선택적으로 연애를 ‘안’ 하고 있는 유민상의 파란만장한 명절 에피소드가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함께 잡을 예정이다.
특히 오랜만에 친척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곤란한 질문에 대처하는 재치있고 유쾌한 답변을 남기는 법을 전수한다. 오랜기간동안 솔로 생활을 유지해 온 그인 만큼 친척들의 단골 질문인 “결혼 언제하냐”는 물음에 사이다 대답을 남겨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고.
뿐만 아니라 아예 명절을 피하는 기상천외한 혼자 놀기 비법까지 밝힌다고 해 수많은 솔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과 유익한 정보공유(?)의 시간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명불허전 뼈그맨 유민상의 포복절도 한가위 대비는 오늘(2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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