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선 40대가 1억원 상당의 천종산삼을 발견했다.
20일 전남 화순의 백아산 자락에 있는 선산에서 벌초를 하던 임모씨(47)는 계곡을 내려오던 중 산삼을 발견했다. 이날 임씨가 캔 산삼은 모두 12뿌리다.
임씨는 곧장 한국전통심마니협회를 찾아가 감정을 받았고, "1억 원대의 감정액도 무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을 말한다.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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