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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 에이핑크 오하영 '보미 언니 보고 있나?'
▲ 에이핑크 오하영 '엄청난 파워 시구'
▲ 에이핑크 오하영 '야구장 빛내는 미모'
▲ 에이핑크 오하영 '레깅스로 완성한 시구 패션'
▲ 에이핑크 오하영 '자연 조명이 최고야'
유진형 기자 , 김태연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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