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박세완 "아무도 몰라보지만, 가끔 알아봐주실 때…그때 참 기뻐요" [MD인터뷰①]

시간2018-09-24 15:51:18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박세완은 연기로 세상에 꽃을 피우기로 했다.

들꽃이다. 박세완의 연기는 들꽃을 닮았다. 화려한 색으로 우릴 유혹하진 않지만, 담담하게 피어있어, 지나치다 우연히 발견해 유심히 들여다보면, 그 연기의 색이 소박하나 어여쁘고, 그 향은 은은하나 끈기 있어, 쉽사리 잊혀지질 않는다.

KBS 2TV 주말극 '같이 살래요'에서 '연다연'의 이름으로 호연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새겼으나 여전히 "제 연기는 늘 아쉬워요. 이번 작품에서 선생님들께 많이 배웠어요" 하며 배시시 웃는 박세완이다.

"진짜 끝이 났네요. 이렇게 긴 작품은 처음 해봤거든요. 벌써 선생님들이랑 (금)새록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김)미경 쌤이랑은 제가 며느리 역이 되어서라도 꼭 다시 한번 뵙고 싶어요. 엄마(김미경)가 연기할 때도 잘 챙겨주고, 장난도 쳐주고 그러셨거든요."

박세완이 펼치는 연기의 장점은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움이다. 데뷔작 KBS 2TV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부터 tvN '도깨비', MBC '자체발광 오피스', '로봇이 아니야', KBS 2TV '학교2017' 그리고 얼마 전 마친 '같이 살래요'까지 어떤 캐릭터를 맡든, 박세완은 드라마가 그리는 커다란 그림의 한 부분이 되었지, 결코 홀로 튀려고 욕심내지 않았다.

"어디 나갈 일이 있으면 버스를 좋아해서 자주 타요. 사람들이 절 알아보지 않냐고요? 아니요, 전혀요(웃음). '같이 살래요' 속 다연이는 화려한데, 전 평소에 화장도 지우고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편하게 다녀요. 진짜 아무도 몰라 보세요. 근데 요즘 아주 가끔씩 아주머니 분들이 '우리 남편이 잘 보고 있어' 하시면서 알아봐 주실 때도 있는데, 그땐 참 좋아요. 정말 기분 좋은 거 있죠, 헤헤."

마치 학창시절 옆반에 있었을 것만 같은 여학생, 예전에 들어섰던 회사 사무실에서 봤던 여직원, 예쁘게 차려 입고 긴장한 채 카페에서 맞선을 보던 건너편 테이블의 아가씨처럼. 자신의 캐릭터를 실제 우리 곁에 있을 듯한 인물로 생명력을 불어넣는 배우.

박세완.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의 이 배우는 연기로 세상에 꽃을 피우기로 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마이데일리 사진DB-화이브라더스 제공-'오목소녀' 스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