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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주혁 "'안시성', 후회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죠" [MD인터뷰①]

시간2018-09-25 06:50:02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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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안시성'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추석 연휴 극장가 대전에서 독주 체제를 굳혔다.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에 걸맞은 보는 재미와 조인성, 배성우, 엄태구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 향연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여기에 연기자 남주혁(24)의 열연이 빼놓을 수 없는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안시성'으로 데뷔 첫 스크린에 진출한 남주혁. 이에 따른 우려를 뒤집고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고구려 태학도 수장 사물 캐릭터를 완벽 소화, '안시성'의 문을 여닫는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안시성'은 양만춘(조인성) 장군에게 집중되는 영화지만, 남주혁의 시선을 따라가는 사물의 성장 이야기로도 볼 수 있다.

"'안시성' 캐스팅 제안을 받고 고민 없이 선뜻 출연 결정을 내렸어요. 안시성 전투와 양만춘 장군에 대해선 학창시절에 배워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 점에 흥미를 느꼈고 또 사물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매력에 빠졌죠. 조인성, 배성우, 박성웅, 박병은 등 너무나 좋은 선배님들이 나와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당연히 있었고요."

망설임 없이 합류했지만, '안시성'이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작인 만큼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남주혁은 "겁 없이 임하고 싶었는데, '안시성'이 무척 좋은 작품이기에 부담이 되더라. 부담감 80%, 설렘 20%였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럴수록 연습에 정진했다. 그는 "부담감을 빨리 떨치기 위해 연기 연습과 준비에 몰두했다. 대본을 수시로 읽고 액션스쿨에 다녔다. 촬영 들어가기 직전까지 연습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안시성'이 워낙 대작이고 선배님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일을 장난으로 하는 게 아니지 않나. 사전에 대본을 숙지하고 촬영장에선 현장감을 느끼면서 캐릭터를 잡아나갔다"라고 밝혔다.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일찌감치 연출을 맡은 김광식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남주혁은 "감독님께서 특별한 디렉션을 주진 않으셨다. 날 믿고 맡겨주셨다. '넌 괜찮아, 할 수 있는 것 해'라고 말씀해주시더라. 덕분에 편하게 사물을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물은 연개소문의 비밀 지령을 받고 안시성에 잠입하는 인물. 남주혁은 이처럼 고뇌하고 흔들리는 사물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안시성은 지지 않는다"라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유약한 듯하지만 내면은 강한 캐릭터의 변주를 안정감 있게 그렸다.

"사물 역할은 처음 '안시성'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제게 어색하지 않게 다가왔어요. 이상하게 제 것 같다는 느낌이 딱 들었다고 할까요? 하하. 낯설지가 않더라고요."

애정을 갖고 표현한 사물에 대해 그는 "열정 넘치는 아이"라며 "파이팅 넘치게 첫 전투에 나갔는데 참혹한 현장을 마주하고 겁에 질린다. 학도병으로써 기합이 잔뜩 들어간 인물이기에 힘을 줘서 연기했다. 내가 지금 아무리 무게를 잡고 카리스마를 뿜으려고 해도 그 한계가 있다는 걸 알기에,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톤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현장은 언제나 즐거워요. '안시성' 작업이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수많은 고민과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즐기면서 사물을 연기했어요. 감독님,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모두 부담 갖지 않게끔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첫 영화 촬영임에도 빨리 적응할 수 있었죠. '안시성'은 개인적으로 관객 입장에서 봤을 때, 후회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캐릭터 중 누구 한 명 튀지 않고 힘이 있는 영화라고 봐요. 피곤하지 않게 끝까지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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