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베테랑 내야수 박경수(34)가 대타로 나서 개인 통산 200번째 2루타를 터뜨렸다.
박경수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와의 시즌 15차전에서 6회말 송민섭을 대신해 타석에 섰다.
문경찬을 상대로 우중월 적시 2루타를 터뜨린 박경수는 타점 1개를 추가하면서 팀이 4-6으로 쫓아가게 했다. 박경수의 개인 통산 200번째 2루타. KBO 리그 역사상 66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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