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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추석 극장가를 점령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25일 하루 동안 79만 4,80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89만 5,434명이다.
압도적 흥행 질주다. 2위를 차지한 ‘명당’(34만명)의 두 배 이상 스코어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8시 27분 현재 예매율도 41%에 달한다. 2위 ‘명당’(16.2%)을 월등히 앞섰다.
영화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200억원을 투입한 대작답게 실감나는 전쟁 스펙터클과 승리의 카타르시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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