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최명서 영월군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초청 된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은 대한민국의 전통과 역사를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선돌과 어라연, 고씨동굴과 같은 자연 비경 뿐 아니라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10월에 영월에서 열리는 ‘김삿갓 문화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이날 직장인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간식 등을 증정한다.
[최명서 영월군수.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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