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BJ 세야와 절친이었네?…"방송 재밌게 봐달라" 응원까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균상과 인터넷방송 BJ 세야의 친분이 공개됐다.

BJ 세야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균상과의 통화 영상을 공개했다.

BJ 세야에게 문자메시지를 받고 통화에 동의한 윤균상은 BJ 세야에게 "왜 궁상맞게 혼자 술 먹어"라고 다정한 목소리였다.

윤균상은 그러면서 "맨날 고생한다"고 BJ 세야를 걱정하더니 "형 지금 드라마 촬영 끝나고 나서 한번 보자"며 "우리 보는 거야 시간 날 때 아무 때나 보는 거지. 이번 주에 촬영 있으니까 다음 주에 촬영 없을 때 날 잡아서 보자"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BJ 세야 방송 시청자들을 향해선 "세야 방송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응원도 했다.

더불어 윤균상은 차기작 계획도 BJ 세야와의 통화를 통해 알렸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로코물이다. 배우 김유정 씨와 제가 같이 촬영을 한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BJ 세야는 인터넷방송계의 인기 BJ 중 한 명이다. 다만 과거 인터넷방송에서 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사진 = BJ 세야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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