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부선이 ‘애마부인’ 제목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김부선은 최근 강용석 변호사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 뉴스타파'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진행자가 “영화 ‘애마부인’의 ‘마’자가 ‘말(馬)’자가 아니라 대마할 때 ‘마(麻)’자더라고요”라고 질문했다.
김부선은 “애마부인이 말을 사랑하는 여인이었는데, 너무 선정적이라고 해서 대마할 때 ‘마’ 를 썼는데, 묘하게 제가 대마초로 몇 번 잡혀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미있지 않아요? 저도 한참 후에 알았어요. 삼 마자를 쓰는지”라고 전했다.
김부선은 ‘애마부인3’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부선은 현재 이재명 경기지사와 법적 소송을 벌이고 있다.
[사진 = 가로세로 뉴스타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