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6일 "정규시즌 우승 및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10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마지막 홈경기(10월 13일 kt전)를 제외한 10월 잔여 홈경기(10월 6일 LG전, 10월 7일 KIA전, 10월10일~11일 SK전, 10월12일 NC전)에 진행한다.
두산은 "해당 기간 야구장을 찾는 관중 대상으로 경기 전 1루 내·외야 출입구 에서 10년 연속 홈관중 100만명 달성 기념품인 두산 베어스 파일 홀더와 유니폼 휴대전화 링홀더를 증정한다. 입장객 선착순 4000명이며 중복 수령을 막기 위해 종이 입장권 소지자에게만 지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산은 "1백만 홈관중 달성일 당일 경기시 기념구 투척 행사와 함께 2019시즌 중앙석 시즌권(1명)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 경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특별 팬 서비스도 마련했다. 특별 입장권도 발권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산은 "초, 중, 고, 대학생 대상으로 입장권 현장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외야석을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행사는 10월달 모든 홈경기에 적용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은 "10월 잔여 홈경기시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구단 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 10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 달성 이벤트.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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