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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그룹 SMAP 출신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모델 코우키(15)가 브랜드 샤넬의 뷰티 모델로 발탁됐다.
코우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샤넬의 뷰티 대사가 되어 영광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코우키는 데뷔 3개월 만인 지난달 브랜드 불가리의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의 딸인 그는 이렇게 무서운 속도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 그리고 마찬가지로 일본의 톱스타인 가수 쿠도 시즈카 부부의 딸이다. 지난 5월 엘르 재팬의 커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사진 = 코우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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