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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9’ LG, 두산전 16연패 굴욕…8위 추락 위기

시간2018-09-29 21:06:5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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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6점차로 달아날 때만 해도 ‘이번만큼은’이라며 결의를 다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패했다. LG의 두산전 연패 사슬은 16연패까지 늘어났다.

LG 트윈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8-9로 역전패했다.

LG는 이날 경기 전까지 지난해부터 두산전 15연패에 빠져있던 터였다. 지난해 9월 9일이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따낸 마지막 승리였다. 무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두산을 상대로 이긴 적이 없었던 것.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13전 전패였다.

LG의 두산전 연패 탈출은 5위 경쟁만큼이나 뜨거운 2018시즌 KBO리그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프로야구 출범 후 한 팀이 특정팀과의 단일 시즌 맞대결에서 전패를 당한 것은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OB(현 두산)에게 당한 16전 전패가 유일했다. 29일 두산과의 맞대결까지 포함, LG에게 올 시즌에 남은 기회는 단 3경기였다.

두산은 이미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반면, 슬럼프가 길어진 LG는 어느덧 7위까지 추락했다. 객관적 전력 차는 두 말할 나위 없이 벌어진 팀들이라는 의미다.

다만, 최근 엔트리를 들여다보면 상황은 또 달랐다. 두산은 지난 28일 세스 후랭코프와 박치국을 1군에서 말소시킨데 이어 29일에는 조쉬 린드블럼도 1군에서 제외했다. 정규시즌 최다승 도전보단 주축선수들의 컨디션에 초점을 두겠다는 의도가 분명한 일련의 변화였다.

실제 29일 LG전에 선발 등판한 이현호는 지난해 6월 10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476일 만에 선발투수로 나서는 자원이었다. 적장 류중일 감독조차 생소한 투수였다. LG는 초반 이현호가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았다. 이현호를 2⅔이닝 만에 강판시켰고, 기세를 몰아 3회초부터 3이닝 연속 득점을 올렸다. 5회초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7-1이었다.

하지만 LG는 이내 흔들렸다. 4회말까지 1실점하는 등 비교적 제몫을 하던 선발투수 김대현이 5회말 들어 급격히 무너진 것. 김대현은 최주환에게 스리런홈런을 맞으며 평정심을 잃었다.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소용없었다. 김대현은 계속된 1사 1루서 양의지에게 투런홈런까지 허용하며 강판됐다. 6점의 격차가 단숨에 1점으로 좁혀지게 된 것.

LG는 이어 7회말 2사 2루서 연달아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이 과정서 1실점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불행의 전주곡이었다. 기세가 꺾인 LG는 마무리투수 정찬헌을 8회말 1사 2루서 투입하는 강수를 띄웠지만, 박건우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2사 만루서 김재호에게 밀어내기 볼넷까지 내준 LG는 7-9로 맞이한 9회초 1사 2, 3루 찬스를 잡았지만, 1득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설마했던 두산전 16연패에 빠지는 순간이었다.

이제 LG에게 남은 두산과의 맞대결은 단 2경기다. 2경기마저 모두 패하면, LG는 두산전 연패 탈출을 2019년으로 기약해야 한다. LG가 두산에 16연패를 당한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KT 위즈를 8-3으로 제압했다. 이제 7위 LG와 8위 롯데의 승차는 단 0.5경기. 전반기 한때 2위를 노렸던 기세는 온데간데없다. 8위 추락을 걱정해야 할 위기에 놓인 LG다.

[LG 선수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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