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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송하율과 결혼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동현은 과거 MBC 파일러 프로그램 '연애고시'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하던 중 "눈이 높은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예쁘고 몸매 좋고 옷 잘 입는 여자를 좋아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 조건에 다 맞아야하는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김동현은 29일 6세 연하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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