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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연이은 구설에 올랐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강성훈이 전 매니저 김씨의 자택에 찾아와 실상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은 김씨의 친형이 찍은 것.
앞서 강성훈은 개인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와 함께 김씨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전 매니저는 강성훈이 자신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찾아와서는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에 주장했고, 이후 그가 변호사에게 가려고 택시를 탔을 때 강성훈이 제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추가로 공개돼 논란이 됐다.
현재 강성훈은 최근 개인 유료 팬클럽 후니월드의 해외 팬미팅 무산 및 횡령 등의 논란으로 젝스키스 콘서트 무대 불참 의사를 전했다. 신곡 녹음에서도 빠진 상황이며 YG엔터테인먼트도, 강성훈 역시도 이후 불거지는 논란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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