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하디 주연의 마블 히어로 무비 ‘베놈’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은 이날 오후 3시 24분 현재 37.7%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이 ‘베놈’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영웅과 악당 사이 내적 갈등을 겪는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내며 이전의 히어로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덩케르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톰 하디가 ‘베놈’으로 완벽 변신, 인생 캐릭터의 갱신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소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