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NC '간판타자' 나성범(29)이 4년 연속 170안타란 금자탑을 쌓았다.
나성범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15차전에서 9회초 좌전 안타를 터뜨려 시즌 17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나성범은 4년 연속 17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 리그 사상 최초의 대기록이다. 나성범은 2015년 184안타, 2016년 177안타, 2017년 173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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