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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꺾기 위한 새로운 라운드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번째 무대에는 부채춤소녀와 사물놀이 소년이 대결을 했다. 사물놀이 소년은 화려한 개인기와 노래실력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부채춤소녀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 신비였다. 신비는 "성숙한 외모로 보이지만 막내라는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예전에는 7,8시간 안무 연습을 했는데 요즘은 팀워크가 맞아 2시간이면 한다. 다들 나이가 들어서 힘들어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굉장히 후련하다. 좀 못한 거 같다. 그래도 혼자 완곡을 해서 좋았다"며 "부모님께도 제 노래를 들여주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르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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