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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가연이 노래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는 올리브오일과 퐁듀공주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라운드에서 퐁듀공주가 탈락했고, 그는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배우 김가연이었고, 의외의 노래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햇다.
김가연은 "아이를 키우다보니 몰아서 연습을 했다. 그러다 후두염도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번 쯤은 무대에 서 보고 싶었다. 매번 센 역할만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인 줄 알더라"라며 반전 이미지를 보여줬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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