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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언니들이 뭉쳤다.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미란, 장윤주, 김숙, 이세영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주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만났다. 이들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요트에 타고자 했다.
한껏 드레스업한 네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세영은 "언니 몸이라서 티가 난다"고 노브라를 언급했다.
이에 라미란 역시 "나는 항상 살아있다. 티가 난다"며 이후 거침없는 19금 단어를 언급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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