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화끈한 네 여자가 뭉쳐서 뜨거운 주말을 보냈다.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미란, 장윤주, 김숙, 이세영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주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만났다. 이들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요트에 타고자 했다.
한껏 드레스업한 네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세영은 "언니 몸이라서 티가 난다"고 노브라를 언급했다.
이에 라미란 역시 "나는 항상 살아있다. 티가 난다"며 이후 거침없는 19금 단어를 언급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저녁을 먹으려 고깃집에 갔다. 라미란은 연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연기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따라서 이세영까지 눈물을 흘렸다.
또한 네 사람은 노래방에 갔다. 먼저 이세영은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소화해내며 뽀글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소화하며 강다니엘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멤버들의 주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기차를 타고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김숙은 부산 내에서 다양한 나라를 만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부산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며 '먹방'까지 선보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