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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1주년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감동..이에요 이런 서프라이즈..진짜 놀랐..드레스랑 턱시도까지 똑같..♥감사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지난 해 9월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요식업계 유명 사업가인 조승현 대표로 9살 차이인 두 사람은 1년의 열애를 거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시영은 지난 1월7일 득남했다.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이듬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2013년 복싱을 시작해 3년 만에 국가대표 타이틀을 달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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