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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배우 채수빈과 이제훈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수연(이제훈)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한여름(채수빈)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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