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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임시완, 옥택연, 싸이가 '국군의 날' 행사를 빛냈다. .
1일 오후 6시 30분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임시완은 이날 기념식의 미디어데이에서 사회를 봤다. 탁현민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임시완을 알아보고 격려를 하기도 했다.
또한 옥택연은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국군의 '미래 전투수행체계' 시연에 참여했다. '미래 전투수행체계' 시연은 국군이 전력화 한 최신예 무기체계들과 함께 향후 가까운 시일 내에 전력화 할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옥택연은 촬영과 퍼포먼스에 익숙하지 않은 병사들을 이끌어 주며, 촬영장과 행사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싸이는 '국군의 날' 행사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는 축하 공연 무대에 올라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또한 이날 행사의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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