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투피엠 닉쿤이 태국서 '아시아 슈퍼스타상'을 수상했다.
닉쿤은 지난달 27일 태국 방콕서 열린 'Thailand Headline Person of the Year' 시상식서 'Asia Superstar'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시상식은 태국 내 중국계 매거진인 'Mangu'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문화방송인은 물론 정치인, 경제인 등 태국과 중국에서 영향력을 끼친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아시아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닉쿤에게 '아시아 슈퍼스타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닉쿤과 해당 시상식의 인연이 처음은 아니다. 닉쿤은 2015년 3회 시상식에서도 'IME 중국 온라인 인기상(IME Chinese Online Media Popula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닉쿤은 수상소감을 통해 "10년간 지지해 준 '하티스트' 팬들과 멤버들 덕분에 수상을 하게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