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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가 영화 '콜' 출연을 확정했다.
배급사 NEW 측은 2일 오후, "박신혜와 전종서가 '콜에' 출연한다"라며 "오는 11월 촬영에 돌입, 내년 개봉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두 여배우가 만나, 기대감을 더했다. 박신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20대 대표 여배우다. 전종서는 데뷔작 '버닝' 한 편으로 단숨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신예. 그런 두 사람이 뭉쳤기에 역대급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신혜는 '콜'에서 현재에 살고 있는 여자 서연 역할을 맡았다. 우연히 과거로부터 온 전화를 받게 되며 상상치도 못한 일을 맞닥뜨리게 되지만 강단 있게 맞서는 인물이다.
반면 전종서는 과거에 살고 있는 여자 영숙 캐릭터를 연기한다. 우연히 미래로 연결된 전화가 자신을 구원할 유일한 희망이라 믿고 위험한 선택도 마다 않는 역할.
'콜'의 연출은 이충현 감독이 맡았으며, 그는 이 작품으로 장편 데뷔에 나섰다. 지난 2015년 14분 분량의 단편영화 '몸값'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바 있는 신인 감독이다.
여기에 '뷰티인사이드' '럭키' '아가씨' '침묵' '독전' 등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을 내놓은 용필름이 제작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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