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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래퍼 버벌진트의 근황이 포착됐다.
버벌진트는 2일 인스타그램에 "작업하다가 잠깐요"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음식을 앞에 두고 검정색 재킷 차림인 버벌진트가 무심한 표정이다. 턱수염을 기른 모습이며, 과거에 비해 한층 야윈 얼굴이다. 네티즌들은 "왜 살 빠졌어요" 등의 반응.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 2016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 빚고 자숙한 뒤 지금까지 몇 차례 음원 발표를 통해 음악활동은 이어오고 있으나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월에 낸 '그것이 알고 싶다'란 곡에선 당시 사회·정치적 현실을 비판하며 "내가 다신 음주운전 안하는 것처럼 사람은 바뀌는 거니까"란 가사를 넣기도 했다.
[사진 = 버벌진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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