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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정소민에게 관심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복 송혜진 연출 유제원) 2회에서 유진강(정소민)은 유진국(박성웅)의 소개로 엄초롱(권수현)과 소개팅을 했다.
유진강은 유진국이 식사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자 "초롱씨 우리 낮맥 할래요?"하고 따로 자리를 옮겼다.
엄초롱은 "유과장님 동생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멋지다. 우리 본격적으로 썸타지 않겠냐"며 교제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무영(서인국)이 유진강이 대답하려는 찰나에 의도적으로 맥주를 쏟았고, 유진강을 서둘러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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