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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10년 지기 매니저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심형탁의 매니저 황원택은 제작진에게 "최근에 좀 우울해하세요"라며 걱정을 털어놨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심형탁은 우쿨렐레 연주에 흠뻑 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선 거실의 큰 창 너머로 펼쳐진 한강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심형탁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심형탁은 자신의 매니저에게 "알잖아. 시간이 얼마 없는 거"라며 자신의 근심을 털어놓기도 했다.
6일 밤 11시 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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