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6일 오후 10시부터 2018-2019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홈 개막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모비스는 5일 "정규리그 티켓은 로얄석, SS석, S석, 일반석 등 좌석에 따라 등급을 나눠 판매하며, 모든 홈경기 티켓은 경기 7일전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찾는 고객은 경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2쿼터 종료시까지 운영하는 티켓박스를 이용하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은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회원가입 후 이용 할 수 있다. 이외 정규리그 홈경기 티켓 구매는 구단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온라인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현대모비스는 "1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홈 개막전엔 난타 공연과 코트빔프로젝션 영상, 새로운 슬로건 공개, 양동근, 문태종 등이 참여한 힙합 음원 공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18시즌까지 원클럽맨으로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해 온 박구영(현 스카우트 겸 D리그 코치)의 은퇴식도 하프타임에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홈 개막전 티켓 판매.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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