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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측이 전 남자친구 A씨의 인터뷰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법무법인 세종 측은 5일 "최 씨 측의 최근 언론 인터뷰는 영상의 유포를 빌미로 한 협박 및 강요, 영상의 유포 시도라는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으로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씨 측에 2차 가해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전 남자친구는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리벤지 포르노로 언급되는 성관계 동영상이 구하라의 요구로 찍어졌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하 구하라 측 입장 전문.
본 법무법인은 구하라의 대리인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최 씨 측의 최근 언론 인터뷰는 영상의 유포를 빌미로 한 협박 및 강요, 영상의 유포 시도라는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으로서 명백한 2차 가해입니다. 최 씨 측에 2차 가해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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