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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남태현, 개그우먼 장도연 커플이 아찔한 스킨십을 했다.
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 남태현은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타투를 해줬다. 남태현은 몸에 다양한 문신이 있었고, 장도연은 원하는 타투를 부탁했다.
이어 남태현은 "귀 밑에 타투를 해도 예쁘다"고 제않냈다. 장도연은 "사실 귀가 예민하다. 누가 귀에 바람만 불어도 놀란다"고 했다.
남태현은 망설임없이 장도연에게 타투를 했고, 장도연은 "제 세포들에게 미안하다. 모른척하라고 했다. 남자 아니라고 속으로 되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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