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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작가 유시민이 도서관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쓸신잡3'에서는 피렌체에 가는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피렌체에 온 멤버들은 두오모에 올랐다. 또한 유시민은 도서관에 다녀왔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시민은 "사랑스러운 것이 관심 받지 못하는 거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했고, 김진애는 "우리 건축계 안에서는 거의 성전같은 거다.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구하고 다 공부한다. 너무 실망하지 마라"라고 토닥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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