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배우 아오이 유우가 태풍 영향으로 비행기가 결항돼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는 영화 '킬링'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츠카모토 신야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아오이 유우와 이케마츠 소스케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독만 참석하고 배우들은 결국 불참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부산으로 오는 비행기가 결항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지 못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지난 2016, 2017년 연속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