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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god 김태우가 파란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572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유산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은 명곡 속의 노랫말을 되짚어보는 '아름다운 노랫말' 특집으로 꾸며졌다.
2005년 데뷔한 파란은 노래 '첫사랑'으로 인기를 모은 원조 꽃미남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최근 10년 만에 3인조로 재결합했다.
이날 파란 라이언은 "10년 만에 멤버들과 활동 중이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태우는 "파란이 한창 활동하던 당시에도 실력있고, 잘생긴 그룹으로 유명했다"며 "사실 내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곡을 준 팀이 파란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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