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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유아인 "이창동 감독님과의 작업은 축복" [MD동영상]
2018-10-06 20:33:14
[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버닝' 유아인이 "이창동 감독님과의 작업은 축복"이라고 말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는 영화 '버닝'의 배우 유아인, 전종서가 참석했다.
한편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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