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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DDUDU)' 뮤직비디오가 3개월여 만에 4억 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15일 처음 공개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정확히 112일 만에 4억뷰를 넘었다"며 "종전 기록을 무려 5개월 앞당기고, 2배를 훌쩍 넘기는 속도로 빠르게 달성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블랙핑크의 저력이다"고 자평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 이래 발표한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 제작된 여섯 편의 뮤직비디오 모두 유튜브에서 억대뷰를 돌파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 11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BLACKPINK 2018 TOUR - IN YOUR AREA - SEOUL X BC CARD'를 개최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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