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올 연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마음속의 단어들]을 발매한 에피톤 프로젝트가 오는 12월 14일~16일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앨범과 동명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에 걸맞게 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라이브로 처음 들려 드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에서 앨범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음반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4년 만에 발매된 앨범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오랜만에 많은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 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매 공연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