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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8일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유공 훈장을 수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방탄소년단은 외국의 수많은 젊은이가 우리말로 된 가사를 집단으로 부르는 등 한류 확산뿐만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무회의에서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경찰의 날,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등 19개 부문 유공자에 대한 훈장·포장 수여가 결정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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