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10승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김태형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이영하의 마지막 등판 일정에 대해 전했다. 이영하는 14일로 편성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영하는 올 시즌 39경기(선발 14경기)에 등판, 9승 3패 2홀드 평균 자책점 5.51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여줬다. 팀 사정상 지난 7월 27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에는 줄곧 선발투수 역할만 소화해왔다. 김태형 감독은 “많이 안정된 모습이다. 변화구가 훨씬 좋아졌다”라며 이영하를 칭찬했다.
이영하는 8월 16일 넥센 히어로즈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승을 따내지 못했다. 10승이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롯데가 마지막 날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경우의 수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이영하 입장에서 데뷔 첫 10승은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수 있다. 이영하는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3경기에 구원 등판, 1홀드 평균 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이영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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