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이 KBO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했다.
호잉은 1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3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호잉은 한화가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상황서 2번째 타석을 맞았다. 상대는 한승혁. 호잉은 볼카운트 0-1에서 한승혁의 2구를 노렸고, 이는 좌중간을 꿰뚫는 2루타로 연결됐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46개의 2루타를 기록 중이던 호잉은 이로써 KBO리그에서 한 시즌에 가장 많은 2루타를 때린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종전 기록은 최형우(KIA)가 삼성 라이온즈 시절이던 2016시즌 작성한 46개였다.
[제라드 호잉.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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