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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잦은 부상으로 ‘유리몸’ 딱지가 붙은 가레스 베일에 지친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에당 아자르(첼시) 영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부진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킬러’ 영입에 나선다. 스페인 현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은 바로 벨기에 특급 윙어 아자르다.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던 아자르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펄펄 날고 있다. 8경기까지 치른 현재 7골로 득점 단독 선수다. 도움이 3개나 된다. 공격 포인트만 10개다. 특히 유효슈팅 11개로 7골을 터트리는 놀라운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초 호날두 공백에도 잘 나가는 듯 했지만 베일이 또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부진에 빠졌다. 여기에 카림 벤제마도 부상을 당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1월 이적시장부터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겨울에 아자르 영입에 나설 경우 최대 1억 2,000만 유로(약 1,563억원)을 지불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첼시가 강경한 자세를 취할 경우 내년 여름까지도 기다릴 수도 있다. 아자르가 첼시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여름까지 있을 경우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042억원)까지 내려간다.
아자르는 최근 영국 현지 매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나의 꿈”이라며 “첼시에 남아도 행복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가고 싶단 생각을 하기도 한다”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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