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에 방탄소년단·워너원까지…'2018 MGA', 18일 티켓오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POP 어워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11월 6일 개최되는 '2018 MGA' 티켓이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옥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2018 MGA'는 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총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 일본 인기 그룹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초특급 해외 아티스트들의 참석이 예고됐다.

한편 '2018 MGA'는 인천에서 11월 6일 막을 올린다.

[사진 = 옥션티켓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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