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태연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가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최근 그는 "핸드폰 바꿔서, 기분이 좋아서 찍은 사진이 아닌 사진"이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쓴 꾸러기 같은 황의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꾸민 듯 안 꾸민 멋스러운 사복패션을 본 팬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의 소속팀에서 4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 황의조 인스타그램]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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