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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게 된 조태관에 이어 쇼비즈 코리아가 새로운 MC와 함께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새로운 MC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드디어 그 베일을 벗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 새 MC로서 쇼비즈 코리아를 이끌어나갈 사람은 바로 ‘오스틴 강!’. 모델이자 요리연구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최근 예능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두에 오른 인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이다.
그에 힘입어 훈훈한 얼굴만큼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쇼비즈 코리아에서 188개국의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연예계 소식을 전해주게 됐다. 그는 MC에 발탁됨에 앞서 ‘케이팝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연예뉴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전통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명성에 걸맞는 MC가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앞서 제작진과 함께한 미팅에서는 자신의 복근도 공개할 수 있다(?)라며 쇼비즈 코리아 MC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제작진을 폭소케 하는 등 유창한 영어 실력과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이렇듯 새로운 MC 오스틴 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곧 있을 오스틴 강의 첫 방송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어 그의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틴 강의 첫 방송 진행은 오는 10월 29일 쇼비즈 코리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스틴강의 쇼비즈 코리아 MC 첫 데뷔 무대는 10월 29일 월요일 오후 3시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아리랑T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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