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몸매, 어마어마하네"…전 프로게이머 서지수, 근황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근황이 포착됐다.

서지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캘포 선샤인"이라고 적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찍은 사진이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서지수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했음을 알 수 있는 탄탄한 복근 등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서지수의 변함없는 미모도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대단하십니다" 등의 반응.

서지수는 2000년대 초반 활동한 프로게이머로, 당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서지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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