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청춘시대'부터 '오늘의탐정'까지…박은빈은 또 성장했다 [MD픽]

시간2018-11-01 06:50:03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청춘시대'로 재발견되고, '이판사판'을 통해 성장한 배우 박은빈. '오늘의 탐정'을 통해 그의 연기세계는 더 넓어졌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종영했다.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시도 그 자체"라는 KBS의 자체 평가처럼 호러물 '오늘의 탐정'은 실험적인 작품이었다. 결과적으로 시청률은 아쉬움이 남지만, 허를 찌르는 전개와 연출력,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 등 작품을 끝까지 함께 한 시청자가 얻은 만족은 '고작 시청률'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다.

KBS 뿐만 아니라 배우 박은빈에게도 '오늘의 탐정'은 도전작이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호러라는 장르에 도전한 작품이었기 때문이었다. 악귀에 의해 동생을 잃고,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준 이와 자신의 목숨마저 번번이 위협을 받는 처절한 정여울 캐릭터는 그간 박은빈이 소화해온 발랄하거나 청순한 역할과는 또 다른 색깔의 인물이었다.

피와 고성이 난무하는 드라마 속에서 정여울은 이다일로부터 일방적인 보호를 받는 수동적인 인물에 그치지 않았다. 겉보기에 여리지만, 상황에 맞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정여울 캐릭터는 이른바 '귀벤져스' 중 핵심적인 인물로 활약했다.

그리고 이런 정여울이라는 인물에 몰입을 높인 것이 박은빈의 연기력이었다. 때로는 냉철하고, 때로는 감성적인 정여울이라는 인물을 박은빈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표현해냈다.

지난 1998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은빈. 아역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을 받은 그였지만, 작품을 이끌어 가는 '진짜 배우' 박은빈의 가능성을 대중이 발견하게 한 작품은 2016년 방송된 JTBC '청춘시대'였다.

이 작품의 호평을 바탕으로 박은빈은 SBS '이판사판'에서 미니시리즈 첫 주연으로 우뚝섰다. 비록 작품 초반 캐릭터에 대한 엇갈리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박은빈은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깊은 연기력으로 이를 극복해냈고 작품 후반부에는 시청자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도전작이었던 '오늘의 탐정'에서도 박은빈은 자신이 소화해낼 수 있는 연기의 폭이 무궁히 더 넓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매 작품마다 계단을 오르듯 성장하며 '주목 받는 20대 배우'의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는 박은빈. 그의 차기작이 또 다시 기대를 받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